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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몬도커피츄러스 광교상현역점, 따뜻한 디저트가 생각날때

onserry 2025. 3. 3. 12:52

함께 나눠요 가게편 1

상현역 '몬도커피츄러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봉골레 파스타. 알맞게 간이 밴 큼지막한 조갯살을 씹는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특히 봉골레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가장 신선한 조개를 사용해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조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파스타는 무조건 느끼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칼칼하게 간을 맞춘 해장파스타로도 손색이 없다.

[결론 리뷰]

1.일반적으로 먹어본 츄러스보다 두꺼워서 따뜻한 튀김 빵 먹는 느낌!

2.새로오픈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장비나 인테리어가 모두 깔끔합니다.

3.주방 기름이 보이는데 엄청 깨끗해요.

[전체 리뷰]

예랑이랑 예전에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츄러스를 먹어보고, 이번에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츄러스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저희는 오리지날 츄러스에 딥 초콜릿으로 먹어봤지만 생크림을 활용해 응용한 메뉴들이 많았어요.

나중에 기념일에 케잌 대용으로 사도 손색없겠다고 했더니 예랑이는 케잌은 케잌으로 해야한다며 소신 발언ㅋㅋㅋㅋ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영수증 리뷰하면 츄러스 1개 더 주는데 3ea 시킬때 이용해보세요.

깨끗하죠?

츄러스를 바로 튀겨주시느라 대기시간이 좀 있었는데

예랑이랑 몬도가 무슨 뜻일까를 주제로 수다 떨면서 기다림! 대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전화주문이나 포장주문하고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포장지 느낌 맘에 드네요!

다른거랑 비교컷으로 찍었어야했는데 아쉽네요.

봉지 뜯자마자 크기 보고 놀랐음.

우와 츄러스가 이렇게 두껍다니..

예랑이랑 3개씩 먹자 했는데 예랑이는 좀 남겼네요.

저는 다먹음!

참 이거 먹으면 얼큰한게 땡겨요.

쌀국수 라면 짬뽕같은....

저녁 메뉴 맘대로 고를 수 있을때 드셔보세요~~